언부중리 불여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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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부중리(言不中理) 불여불언(不如不言)은 ‘명심보감’에 나오는 표현으로 “말이 안 되는 말을 하고 싶으면 아예 말하지 않는 편이 낫다”는 뜻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월21일 의원총회에서 한 말을 듣고 문득 이런 격언이 떠올랐다. “지금은 역사적 전환점 같다. 내 능력 부족으로 대선에서 졌고 지금 우리 사회, 정치, 경제 모든 분야가 거꾸로 가고 있다. 당선됐어?” 가슴 쓰다듬는 거 알지? 다시 말했다. “그녀가 없었다면 DA 직원의 5%가 이런 범죄를 저질렀을지 몰랐습니다.” 이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씨가 저지른 모든 ‘비행’을 DA가 더 명확하게 폭로하기를 원합니다.

사실 이 대표는 처제를 꾸짖을 때를 제외하고는 자신의 말에 이유가 있음을 보여주는 경우가 거의 없다. 아니면, 나는 그것에 대해 많이 이야기했습니다. 이 의원의 발언은 대장동 게이트가 윤석열 후보의 소행이라는 비인과적 주장의 전형이다. 단군 이후 최대 공적이라고 하다가 문제가 되자 윤석열 후보는 돈이 대장동으로 이체됐다는 황당한 주장을 펼쳤고, 부산저축의 윤석열 후보가 지난 2018년 10월 부진한 실적을 내서 문제가 됐다. 검사 시절 은행 수사.

그가 평소에 했던 말이 통했다면 지금처럼 곤경에 처하지 않았을 것이고, 곤경에 처했다고 해도 헤어나올 수 있었을 텐데… 의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점점 더 무리한 말로 눈앞의 위기를 모면하려 할 수록 곤경은 깊어진다.

역시나 ‘명심보감’이다.一言不中(一言不中) 천어무용(千語無用): 한 마디가 이치나 일에 맞지 않으면 천 마디 말도 소용없다. 거짓말로는 어려움을 피할 수 없다